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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3 23:05
생활의 기도를 조금 더 기쁘게 할 수 있는 방법 ②
 글쓴이 : 기도의집
조회 : 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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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천한죄인 작성일17-03-12 23:48


주님 성모님, 비천한 죄인인 제가 이 글을 쓰는 시간만큼

율리아 엄마의 두통과 어지럼증을 없애주시고

글자 수만큼 영혼육신에 가장 나쁜 것들, 불필요한 것들

모두 빼내주시고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누른 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세 번째는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함께 봉헌하며 기도하는 거예요.

사람이 많을수록 기뻐지더라구요~

첫토 저녁식사 시간에 식당에서 사람들을 살짝 둘러보면서 (둘러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

주님 성모님! 저희가 각자 음식을 씹는 수와 양만큼 저희의 교만과 이기심, 자아를

잘게 부숴주시고 음식 부숴진 수와 양만큼 겸손과 사랑과 친절로 바꿔주시어

가득 채워주시어요~ 그래서 서로 일치하여 기도회 때 주님의 은총 가득 받게 해주시어요~”

 

그리고 불특정 다수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기뻐져요~

밖에서는 식당이나 버스, 지하철 등이 있겠어요.

밖의(세속의) 식당에서

주님 성모님! 저희가 각자 음식을 씹는 수와 양만큼 저희 안에 나쁜 친구들

특히 악습과 자아와 교만, 욕정, 욕망, 이기심, 탐욕을 잘게 부숴주시고

음식 부숴진 수와 양만큼 겸손과 사랑,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주시어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받게 해주시어요~”


버스 정거장이나 터미널에서 사람들이 버스 탈 때(지하철, 기차, 비행기 등)

주님 성모님! 저희는 버스를 타고 있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이 버스가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되게 하시어 모두 회개하여 구원받게 해주소서.”


버스에 에어컨이나 히터가 나오면

주님 성모님! 저희에게 성령을 불어넣어주시어요~!!! 그래서 완악한 마음 녹여주시어

참 하느님과 나주성모님을 알게 해주시고 회개하여 구원받게 해주소서.”

  

한 명이라도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

조용히 기도하는 것만으로도 나주성모님을 전하는 사도가 될 수 있을 지두요~

이 기도 한 번으로 언젠가 그 분들의 중요한 순간에

성모님께서 도와주실 거라 믿어요. 그럼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몰라요.

그래서 기뻐지더라구요~

그리고 저 혼자만을 위해서 기도하면 왠지 이기적인 거 같아서

그렇게는 잘 못하겠더라구요. ^^;;

게다가 혼자만을 위해서 기도하면 한 번만 기도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여러 명을 기도하면 사람 수에 따라

한 번에 수십 번 또는 수천수만 번 기도하는 것과도 같은 것일 거예요.

  

그래서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도 좋아요.

주님 성모님! 저희가 각자 음식 씹는 수와 양만큼

율리아 엄마의 영혼육신에 가장 불필요한 것과 나쁜 것부터 다 잘게 부숴 내보내주시고

부숴진 수와 양만큼 주님 성모님의 신약으로 가득~!!! 채워주시어서 영혼육신 온전히 치유해주시어요~

,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가득 채워주시고 오늘 기도회 내내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주시어

힘차게 주님 성모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주시어요~”

    

첫토 미사 중에

주님 성모님! 저희가 열심히 성가 부르며 주님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는 말수만큼

율리아 엄마 육신에 가장 중요한 세포와 기관부터 친히 재생시켜 주시고

온전히 치유하여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 주시고 저희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주소.”

  

주님 성모님! 저희가 미사 중에 기도손하고 합장하는 시간만큼

율리아 엄마의 가장 아픈 곳부터 친히 어루만져 주시고 온전히 치유하여 주소서.

저희는 겸손하게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게 하소서.”

한 사람의 기도의 힘은 미미하지만 여러 사람이면 기도의 힘이 더 커질 거예요.

  

저희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는요~

주님 성모님! 저희가 열심히 성가 부르며 주님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는 말수만큼

저희가 입으로 지은 죄와 입으로 죄짓게 한 것까지도 보속하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그래서 좀 더 깨끗한 영혼으로 성체 예수님을 저희 영혼에 정성껏 모시게 해주시어요.

그리고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무궁토록 받으시옵소.”

(영원히 찬미 받으시려면 저희를 구원해 주시어야만 가능해요.

구원해 달라는 것이기도 하니 더 간절하고 기쁘게 기도하게 되더라구요~)

  

주님 성모님! 저희의 악습과 자아, 교만, 욕정, 욕망, 탐욕, 이기심을

지르밟아주시고 찍어 눌러주시고(장궤할 때) 깔아뭉개주시어요.(앉을 때)

주님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의 겸손으로 가득~!!! 채워주시어

사랑으로 일치하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 성모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일어서면서

주님 성모님! 저희 모두! 넘어지더라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게 해주시고

좌절하더라도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어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게 해주시어요~”

고통 중에 계신 율리아 엄마도 일어나실 때 힘이 되게 해주시어요~”

(불가분리한사랑 님께서 율리아 엄마 일으켜주소서!” 하고 기도하신다고도 하셨죠~ ^^*)

등등 하기 나름이에요~

    

전에 엄마께서 볼링하실 때, 볼링 핀을 쓰러뜨리면서

우리를 괴롭히는 분열의 마귀를 쓰러뜨려주시어요~!!!” 하시면서

뒤에서 엄마 볼링하시는 거 구경하는 사람들까지도 함께 봉헌하셨다고 하셨죠~

그래서 생활의 기도가 정말 좋다고도 하셨구요.

아무튼, 사람이 많을수록 좋고 더 많이 기뻐지더라구요~ *^^*

 

네 번째는요~

저두요~!!!” 예요.

좀 쌩뚱맞죠~? ^^;;

이 기도는 다른 사람을 보면서 기도할 때 많이 해요.

  

사람들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 성모님! 저분들 걷는 수만큼 각자의 악습과 자아, 교만, 이기심, 욕정을 밟아주시어요~

, 악한 생각과 나쁜 마음, 선입견도 밟아주시고 겸손과 사랑, 배려심으로 가득 채워주시어요~!!!”

하고서

저두요~!!!” 하고 예수님 성모님께 말씀드리는 거예요~ ^^*

예수님! 제가 제일 보잘것없고 제일 부족하고 비천해요!

하오니 저의 모든 악습도 다 밟아주시고 오직 겸손하게 해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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