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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4 10:01
생활의 기도를 조금 더 기쁘게 할 수 있는 방법 ③
 글쓴이 : 기도의집
조회 : 6,756  

http://www.najumary.or.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1_1&wr_id=577693

주님 성모님, 비천한 죄인인 제가 이 글을 쓰는 시간만큼

율리아 엄마의 두통과 어지럼증을 없애주시고

글자 수만큼 영혼육신에 가장 나쁜 것들, 불필요한 것들

모두 빼내주시고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누른 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마지막 다섯 번째는

주변 사람들을 예수님 또는 성모님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건 잘 안될 때도 있어요. 제 자아가 잘 죽지 않아서.....그치만, 포기할 수 없죠! ^^*)


누군가에게 물건을 건네줄 때에

(그 사람이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고 주는 거예요.)

예수님~ 이거 받아주세요~

그리고 부족한 제 사랑도 함께 받아주시어요~ >.<

누군가를 뒤따라 갈 때

예수님! 예수님 가신 길을

율리아 엄마 닮아서 저도 잘 따라가게 해주시어요~

그래서 예수성심의 위로자가 되게 해주시고

저는 예수님 사랑 안에서만 생활하게 해주시어요~”

누군가가 자신을 부를 때

! 예수님! 저 여기 있어요~ 지금 가요~

저 비록 부족하지만,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에 언제든지 응답할 수 있도록

늘 깨어 있게 해주시고 주님 성모님 뜻대로만 살게 해주시어요~”

조금 미운 사람이더라도

그 사람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면 한없이 기뻐질 때가 많을 거예요.

(예수님이라는 생각이 잘 안 들면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을 세뇌시켜요.

저 사람은 예수님이셔! 하구요. 그래도 잘 안되면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면 될 거예요.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실 필요는 없어요~.~)

  

부부가 서로 예수님 성모님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좋을 거예요.

남편이 사랑스러우면 정말 좋겠지만 조금 미울 때라도

밥상을 차려줄 때라든지 수발을 들어줄 때

남편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고 속으로 이렇게 기도해요.

예수님! 누추한 밥상, 차린 것은 없으나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하였으니

부디 맛있게 드셔주시어요~”

국과 반찬을 떠주면서

예수님! 부족하지만 맛있는 미역국도 끓였구 모처럼 삼겹살도 구웠어요~

사랑해요, 예수님~

(그래, 나는 너를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 

이런 식으로 기도하면 많이 기뻐질 거예요.

(혹시, 왜 혼자 실실거리냐고 물으면 둘러댈 것을 권해요.

예수님이라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하면 자칫, 배째라 식으로 나올 지도 몰라요.

나를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했다며~?! 계속 그렇게 대해줘야지!” 등등

안 좋은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의 외투를 받아주면서

예수님! 이 외투는 예수님의 외투이니 사랑의 외투예요!

영적으로 저에게 입혀주시어서 예수님께 충성을 다하게 해주시어요~” 등등

다른 것들도 남편에게 하는 일들을 예수님께 해드리는 것이라 생각하면

순간순간 아주 많이 기뻐질 수 있어요~ 

남편분들께서는 아내에게 안마를 해주면서

성모님이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저희 아버지는 저희 어머니 발을 자주 안마해 주곤 하시더라구요.)

  

저는 할머니 안마해 드리곤 해요. 

할머니께 안마해 드리면서 (할머니를 성모님이라 생각하면서)

성모님! 그동안 제가 성모님 마음 너무너무 아프게 해드렸어요. ...

잘못했어요. >.< 넘 죄송해요...

늘 부족해서 아픔만 드리고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지만

부디, 아픈 마음 조금이나마 풀어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

할머니 영혼육신의 피로도 풀어주시고

율리아 엄마 영혼육신의 피로와 상처도 다 풀어주시어요~” 

이것으로 다섯 가지..

생활의 기도를 조금 더 기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눠보았는데요~

혹시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에요~

괜한 글 올린 거 같아서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홈님 분들 생활의 기도 잘하시니까요. >.<

저는 요즘 율리아 엄마 두통이 계속 심하다고 하셔서

두통에 대한 기도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음식을 씹을 때마다

예수님! 성모님! 이 음식 씹는 만큼 율리아 엄마의 두통과 고통을 덜어주시어요~” 하는데요~

2016325일 메시지 중에서

나는 음란 마귀에게 넘어가 부모형제는 물론 친자식까지 몰라보는 그 영혼들이 너무 불쌍해

차라리 내 몸을 내어주고자 그곳으로 뛰어들어 기도했다.

그들은 갑자기 나타나 기도하는 나에게 달려들어 내 생살을 뜯어먹을 때

너무나 아파 악! ! 소리가 절로 나왔지만

이 대목에서 생살점을 뜯어먹는 것이 고통이 심하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음식 씹을 때 율리아 엄마의 두통과 고통 덜어주시기를 기도해요.

 

, 걸을 때에도 걸을 때의 충격만큼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두통과 고통을 덜어주시어요~”

  

포크레인과 같은 건설기계 등 쿵쿵거리며 작업하는 것을 보면서도

예수님! 성모님! 포크레인이 쾅쾅하고 부딪히는 만큼

율리아 엄마의 두통과 고통을 덜어주시어요~!!!” 하고 기도해요.

설거지 할 때에는 그릇을 살짝 엄마의 머리라고 생각하고

주님! 성모님! 주님의 오상의 성혈과(세제) 성모님의 자비의 물줄기로(수돗물)

 

또 주님 성모님의 신약으로 율리아 엄마의 머리를 친히 어루만져 주시어 머리의 고통 덜어주시고 없애주시어요~”


차타고 있을 때에는

예수님! 성모님! 차바퀴 굴러가는 만큼

율리아 엄마 어지럽지 않게 해주시어요~” 하고 기도해요.

생활의 기도, 나누면 나눌수록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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