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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4 10:17
부족하지만 생활의기도 나눠보아요^_^
 글쓴이 : 기도의집
조회 : 7,052  
<span style="font-size: 16px;"></span>제목 없음

http://www.najumary.or.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1_1&wr_id=562628


†.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엄마께는

기쁨 희망 휴식이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는

영적 자양분으로 흘러들어가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넘나도 부족해서ㅠ_ㅠ

오늘 제 영혼 상태가 아주... 그랬어요ㅠ

 일은 하러 가야되니까 괴로움을 안고

직장에서 일하면서 엄마말씀을 찾아 읽었어요.


행복은 반드시 우리 곁에 있다고 행복해야한다고 하신 말씀...

 

'내 마음이 지금 이렇게 괴로운 것은

내가 내 행복을 찾지 않았기 때문이구나!

더 많은 것을 바랐기 때문이구나...'

깨닫게 되었고!

생활의기도로 저의 모~든  나쁜 친구들을 성모님께 봉헌하기 시작했어용


그랬더니...!!!

분명히 방금전까지만해도 우울모드였는데 막 갑자기 마음에 기쁨이 샘솟았어요!!!

사진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도 사랑으로 바뀌면서~~~!
생활의기도가 줄줄이 되기 시작했어요-!!!


컴퓨터에 새 창을 키는데 제가 제 삶에도 새로운 삶이 펼쳐지고 있는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주님! 저희 매 순간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또 켜질 때 마다 제 주위에 누구 누구 생각하며 새로운 부활의 삶이 펼쳐지길 봉헌하고
마우스 스크롤 내릴 땐 주님! 제 영혼 끝없이 끝없이 낮아져 밑에서 태워주는 연탄
처럼 모든 영혼을 태워주는 영혼이 되게 해 주소서!
하면서 스크롤을 마구마구 내릴 땐 참 재미있더라고요! 내려가는 것이 이렇게 쉽다니>.<
마우스 스크롤 올릴 땐 주님! 저희가 성덕을 향해 날아 오르게 해 주소서!
하면서 올릴 때 마다 떠오르는 누구누구들...!​

사진
주님의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다고 어린아이처럼~!

글자 지우면서 한 글자 한 글자를

저의 악습으로 보았는데 막 없어지니까

넘 좋은거에요ㅠ_ㅠ!!! 그리고 제가 이제까지

지었던 죄들도 다 없애주시고, 악의통장에

있는 것도 다 없애주시라고...!!!​

그래서 직천국 하게 해 주시라고오~

뒷페이지로 가면서는 저의 잃어버렸던 은총을 다시 찾게 해주시라고

또 잃어버린 영혼들, 성모님께로 발걸음을 돌려
돌아오게 해주시라고 기도하고~

페이지 클릭 클릭 클릭해서 들어갈 땐
주님 성모님 성심안에 깊이깊이
침잠하게 해주시라고~~~!
진짜 깊이깊이 침잠한다 생각하니 기뻐요^0^!!!

그 사랑의 바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해주시라고...

사진
그리고 컴퓨터 폴더 안에 파일들을
정리도 했는데 폴더에서 폴더로 옮겼어요.

파일들을 옮길 때 그 파일들이 우리의 기도이고

한 폴더가 엄마의 몸이고...

우리의 기도들이 엄마께 건강한 세포로 바뀌어져
율리아엄마 몸 안에 건강한 세포들로 채워주시라고 기도하고

사진
파일들이 정리된거 보면서
다 무너져내린 엄마의 자율신경을
다 바로잡아 주시고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시라고 기도하고...

 

필요없는 파일, 폴더들을 지우면서

저희 영혼에 악습도 상처도 또

누구 누구의 것들도 다 없애주시라고...!​


휴지통에서 다시 파일을 불러올 때는 지옥으로 버려지는 영혼들을 구원해 주시라고...

(이건 제가 하지는 않았는데

문득! 갑자기 생각났어요! 성모님께서

알려주셨나봐요^_^!!!)​


글자사이 공백을 지울 때는 주님 성모님
옆에 뙇!!!!! 붙어 있게 해주시라고
절대 떠나지 않게 해주시라고
기도하며 붙어있는 글자들을 바라보니
샘솟는 기쁨>.<


간격이나 줄을 띄울 때는 마귀, 세속적인 것, 상처, 악습 등
다 멀리멀리 치워주시라고...
동녘에서 서녘이 먼 것 처럼~!

그리고 언니가 나눠준건데 하트 쓸려면 ㅁ 누르고
한자 버튼 누르고 막 내려가야되잖아요~

우리도 그렇게 계속 내려가서 이웃을 사랑하자는 묵상-!

자판을 막 정신없이 칠 때는 자판 하나하나가 한 영혼의 머리... 라고 생각하고 (저 포함)
(그... 두더지 머리를 망치로 때리는 게임 처럼...ㅎㅎㅎ)

사진

자아, 악습들 다 없애주시라고...

그리고 지식으로 철갑해서 마음을 닫은 영혼들도 봉헌하고...!


클릭 수, 자판 누르는 수 만큼 나주성모님 인준의 날도 앞당겨주시고~~~!!!

(막 숫자들이 줄어드는 상상!)​

죄인들이 회개하여 부활의 삶 살고 천국가도록-!!!
연옥영혼들도 천국가고

(영혼들이 천국으로 올라가는 상상!)​
엄마의 몸에도 건강한 세포
들로 채워주시라고 기도하고~!

분열의 마귀들,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마귀들을
다 출분시켜 주시라고-!!!!!

그리고 창을 넓힐 때는...

창을 넓히니까 안 보이던 글자들도

그 창 안에 다 들어와서 보이는거에요!

그런데 그 글자들이 다 영혼들 같아서 제 마음에 다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제가 이렇게 마음이 넓어져서 모든 영혼들을 품어줄 수 있게 해 주소서 하고 기도하고~!!!

사진

하트 색을 빨간색으로 바꿀 땐

제 영혼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해 주시라고 기도해용!~​

제가 뜨거운 사랑이 부족해서요ㅠ_ㅠ​


오늘 성모님께...
"오늘 은총을 많이 받았는데 게시판에 뭘 쓰면 좋을까요" 하고 맡겨드리고 잊고 있었어요.


그런데 기도봉헌 쓰려고
막 줄줄 써내려가는데 보니까
이건 은총글로 쓸 것들인거에요!


성모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이끌어주신거에요...!!! 흐엉ㅠ_ㅠ...


심지어 제가 나누고 싶은 은총은 이게 아니었는데
그리고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도 잘 생각도 안났는데

오히려 계획에 없던... 이 생활의기도들이 막 써져요!!! 

모든 것 안배해주시는 우리 엄마아 성모니임ㅠ_ㅠ
당신의 사랑이 아니면 제가 어찌 살 수 있겠나이까
ㅠ_ㅠ...
♡♡♡♡♡

사진
살 수 없나이다ㅠ_ㅠ...

 

모두 잘 실천하고 계시겠지만

ㅠ_ㅠ 혹시나 하나라도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엄마께

기쁨이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함께 나눠보아요~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1989년 10월 1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걱정하지 말아라. 하느님은

자기 종의 비천함을 사랑하셨고

그처럼 자신의 약함을 느끼는 그 마음

​속에서 함께 작용하셨다. 너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을 구하게 되니까

마귀들이 너를 괴롭히니

잘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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