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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9 22:03
율리아 자매님 말씀영상
 글쓴이 : 마리아
조회 : 5,917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여러분 앞에 서 있지만 정말 부족함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제가 이번에도 하느님께서 “너 왜 여기와 있느냐!” 하셨을 때 “이제 더는 정말 저 때문에 죄 짓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말씀 드렸을 때 “네가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그런 일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렇게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세상에 살아계시는 동안에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실 때까지 그렇게 고통을 받으신 것을 말씀하셨을 때 저는 더 이상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느님 앞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저는 고집을 부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부족하고 보잘 것 없지만 여러분 앞에 서있습니다.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또 한 영혼이라도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해서 애쓰시는 그 모습을 볼 때 제가 이 자리에 서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멘!)

  

1990년 5월 8일 날 제가 너무 고통을 많이 받았어요. 저는 누워 있었는데 성모님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랬는데 성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너는 내가 보고 싶지도 않느냐?” 그래서 성모님께 막 기다시피 나갔어요. 성모님 앞에 누워 있었어요.

 

그랬는데 제가 탈혼으로 들어가서 성모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수많은 자녀들이 고통을 받을 때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나에게 매달리지만 그러나 구하던 은총을 받고나면 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버리기 때문에 성모님의 눈에서는 눈물과 피눈물이 그칠 새가 없으신 거예요. 그러나 성모님의 자비는 그들을 부르시는 거예요.

 

인정받지 못하는 성모님의 그 사랑, 그 고통 속에 있었기 때문에 “네가 그렇게 죽음에 다다르는 그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때 저는 죽음에 다다르는 그 고통을 받을지라도 한 영혼이라도 구할 수만 있다면 영광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고통을 즐겨 받았죠. 그런데 얼마나 그렇게 울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이렇게 저를 가만히 만져요.

 

그래서 ‘성모님께서 고통 받는 내 몸을 어루만지는가?’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까 율리오씨였어요. “율리아, 성모님이 피눈물을 많이 흘리고 계신다.”고 그래서 성모님을 보니까 피눈물을 엄청 흘리고 계시더라고요. 1시 30분까지 계속 피눈물을 흘리시다가 눈물 흘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 여기 계신 분들, 여러분들이 소중한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들이 얼마나 소중하시겠습니까? (아멘!)

 

우리가 정말 어떻게 깨어있느냐가 중요합니다.(아멘!) 깨어있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 마귀한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인간이 아닌 마귀의 횡포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나는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죄 짓는 거 그게 싫어서 ‘아, 내가 이 세상에 없음으로 인해서 더 이상 사람들이 죄 짓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마지막 메시지를 받고나서는 ‘그래, 어떤 일이라도 이제 개의치 않겠다. 주님 성모님 일만 하겠다.’ 그랬는데 또 마음 약해지는 거예요.

 

우울증 조울증 앓는 사람들, 대인 공포증 그런 사람들 그 고통을 제가 받는 거예요. 사람들 만나는 것도 힘들고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힘드실까? 인간의 마음으로 인간의 생각으로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이해가 안가요. 이 해가 갈라면 아직 멀었지만.

 

제가 하느님을 모르고 주님과 성모님을 모를 때는 어떤 모함을 받고 어떤 누명을 쓰고 어떤 일을 당할 지라도 제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정말 제가 살아왔던 게 5대 영성으로 무장이 됐었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주님과 성모님, 하느님의 일이기 때문에 주님 성모님과 하느님을 생각하면 그렇게 가슴이 아프고 견딜 수가 없고 이 가슴이 터질 듯이 아프고 막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에 본당 세 신부님께서 엄청 잘 받아들이시고 계속 적극 지지해주셨어요. 신부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어떤 신부든 어떤 수녀든 율리아한테 뭐라고 한 것은 시기질투로 그런 거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해라.” 그래서 저는 용기를 가지고 일을 했었거든요. “누가 교만하다고 순명 안 한다고 그러면 다 나한테 데리고 와.”

 

근데 교만하다고 또 순명 안 한다고 많은 말들을 했지만 한 번도 안 데리고 갔어요. 저는 해명하기 위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마음은 아파요. 나를 괴롭혀서 아픈 것이 아니라 주님 성모님을 괴롭힌 거거든요. 다른 사람들이 그것으로 인해서 죄를 짓고 나주를 떠나기 때문이에요.

 

나주에서 우리 같이 기도하면 뭐가 좋아요? 우리가 영혼이 생기 돋아나잖아요.(아멘!) 그것을 원하는 것이지 무엇을 원하겠습니까? 정말 멀리서 오신 분들은 지금은 모를지라도 정말 얼마나 큰 은총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러나 마지막 날 확실하게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제가 첫 토요일 그리고 행사만 되면 제가 머리를 자르고 목욕탕에 들어가요. 예쁘게 자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시는 분들 나쁜 것들 다 잘라내 주세요.(아멘!) 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러고 나쁜 악습들 다 잘라 내주셨으니까 이제 깨끗한 영혼으로 씻어 내주세요. 무엇으로 씻어요?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자비의 물줄기로 깨끗이 씻어내 주시라고 목욕해요.

 

그리고 음란죄 그걸 제가 여러분들 위해서 봉헌한 거예요.(아멘!) 그러니까 아름답게 잘 봉헌하세요. 수강아파트에 성모님 모시고 계실 때 어떤 자매님이 “자매님, 우리 남편이 누구를 봐도 저 애기들을 봐도 할머니들을 봐도 맨날 그렇게 욕정이 솟아가지고 아주 관계를 안 하면 못 견딘대요. 그래서 어쩌면 좋냐!”고. 그러니까 그 자매님도 보통이 아니에요.

 

아니 보통 같으면 못살죠. 불쌍해서 어쩌녜요. 근데 “아니 처음부터 그렇게 불쌍했어요?” 그러니까 “아니요! 나주성모님 알기 전에는 죽여 버리고 싶었죠. 그랬는데 나주성모님을 알고 나서 불쌍한 거예요.” 그러는 거예요. 맞죠. 여러분?(네) 나주성모님을 알고 나서 불쌍한 거예요. 그래서 “아, 맞아요. 근데 데리고 와보세요.” 나보고 “무섭지 않으세요?” “나 안 무서워요.”

 

그래가지고 준비 기도를 했지. 진짜 하나도 안 무서웠어요. 지금 같으면 무서울지 몰라. 지금 사람 막 무서우니까. 근데 “데리고 들어가세요.” 그러더라고요. “괜찮겠어요?” 그래서 “나 괜찮아.” 성수 딱 치고 들어갔어요. 기도를 하고 나서 “형제님! 나 보니까 어때요?” “성모님으로 보여요.” “여자로 안 보이세요?” “여자로 안 보이는데요? 아 나 이상해요? 이렇게 예쁜 자매님 보는데도 여자로 안 보여요.”

 

그 뒤로 절대 어떤 여자도 여자로 안 보이고 자기 마누라만 예쁘게 보였대요.(아멘!) 그 자매님의 믿음이에요. 그러니까 ‘그 죽일 놈! 어디 가서 또 어떤 여자하고!’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기도하세요.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아멘!) 그 자매님이 나주성모님을 알고 그 자매님의 기도가 상달된 거예요. 메아리가 돌아온 거예요. 그 메아리가 돌아온 것은 정말 한 시간 만에 돌아올 수도 있고 바로 돌아올 수도 있고 3년 만에 돌아올 수도 있고 10년 만에 돌아올 수 있어요.

 

그래서 서두르지 마시고 제 이야기는 이것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우리 언제나 실망치 말고 항상 기다리면서 기도합시다.(아멘!) 우리가 실망하면 다 잃게 되요. 잃으면 안 되잖아요. 저는 성모님께서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해서 팔이 떨어져나가라고 또 붙들고 또 붙들고 또 붙들고 붙잡아놓으면 또 ‘탁’ 성모님 팔 쳐버리고 또 가면 또 가서 잡으시고 그렇게 팔이 아파서 땀을 뻘뻘 흘리시고 그렇게 하시다가 끝까지 가버리면 털썩 앉으셔서 눈물을 흘리시고 피눈물을 흘리시고 그 모습을 봤기 때문에 저도 멈출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도 그걸 묵상하면서 뒤돌아서실 분 안 계시겠지만 그러나 방심할 때 마귀가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끌어가려고 할 지 그것은 우리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다스가 어떻게 그렇게 될 줄 알았겠습니까? 절대 그것은 모릅니다. 카인이 시기질투로 아벨 친동생을 죽였잖아요.

 

그래서 천국 못 갔죠? 그리고 유다가 바로 잘못을 용서 청했으면 천국을 갔을 텐데 바로 자살해 버렸잖아요. 그래 천국을 못 갔어요. 그런데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아멘!) 우리는 잘못했을지라도 주님을 배반했을지라도 바로바로 일어나서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면 됩니다.(아멘!)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나에게 돌아온다면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들에게 축복의 잔을 내려 주리라.”고 말씀 하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실망하거나 좌절하거나 하지 말고 끝까지 달아들어야 됩니다.(아멘!)

 

2005년 4월 16일 날 피터 마르샬 신부님께서 미사하셨습니다. 그때 성체를 내려주셨어요. 또 5월 6일 날, 경당에서 봉사자들하고 같이 기도를 하다가 제가 탈혼으로 들어갔었는데 계속 모셔놓은 성체에 안개비같이 계속 내렸습니다. 피터 마르샬 신부님 모시고 계셨거든요. 그 신부님한테 그 성합을 열어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가서 열어보니까 성혈이 금방 그냥 막 쏟아져 나오신 거예요.(아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그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신 거예요. 함께하신다는 증거를 보여주신 거예요. 그런데 믿지를 못하니까 살아있는 예수님의 살과 피라는 것을 직접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때 신부님께서 무릎을 꿇고 엉엉 우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시는데 여러분 많이 목격하셨죠?(네)

 

근데 성혈을 내려주시고 또 참젖도 내려주시고 향유도 내려주시고 황금향유도 내려주시고 그것도 다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아멘!) 그냥 메시지 말씀만 주시면 못 알아듣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 가지로 징표를 주시는 것입니다. 눈물과 피눈물도 중요하지만 눈물과 피눈물을 보여주시지 않고 메시지만 주면 못 알아듣기 때문에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주에서 이제까지 얼마나 수없이 많은 날들을 여러 가지 징표를 보여주시면서까지 말씀하십니까? 우리 나주성모님 피눈물도 주르륵 흘러내리시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격했어요. 정말 메시지를 주시면서 ‘나는 이렇게 살아서 너희와 함께한다.’ 그걸 보여주시기 위해서 여러 가지 형태로 우리에게 실존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필리핀에 신 추기경님께서 그렇게 유명한 추기경님이 나주를 인준하셨어요.(아멘!) 거기 봉사자들까지도 어디에서든지 나주를 전파하라고 그렇게 인준을 해주셨어요.(아멘!) 로만 다닐랙 주교님도 “캐나다로만 오면 인준해주겠다.”고 오라고 하셨는데 제가 안 갔습니다. 그래서 나주에서 성모님 눈물 흘리시고 피눈물 흘리시고 온갖 여러 가지 징표를 다 주셨는데 내가 여러분을 놔두고 어디로 성모님을 모시고 가겠습니까? 안 가야 되겠죠? 성모님 인준 받고나서 나주로 오면 되겠습니까?

 

이렇게 고통 받고 정말 힘들고 어려워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아멘!) 그래서 우리가 생활이 변화돼야 됩니다. 이렇게 매달 여기 와서 기도만 한다고 해서 절대 안 됩니다. 정말 우리가 나주에 와서 성모님 앞에 어떻게 내가 기도하고 어떻게 변화됐는가? 이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보여드림으로써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면 그만큼 내가 받는 은총도 큽니다.(아멘!) 서울에 마리아라는 자매는 결혼한 지 13년 됐는데 식당일을 했어요. 근데 남편은 부인이 그 식당일을 하니까 7년 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놀러 다니고 맨날 잔소리하니까 너무 힘들어가지고 ‘아후 밖에 나가서 차라리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리면 좋겠다.’ 잔소리만 하니까 근데 어느 날 그 언니가 “나주 한 번 가보자. 나주는 가정성화도 이뤄지고 치유도 일어나고 영적으로도 치유되고 육적으로도 치유된다더라. 가보자.”

 

그러고 경당에서 철야 기도할 때 정말 치유받고 싶어서 왔는데 “아 오늘은 율리아 자매님이 고통 중에 못 나오신다.”고 이야기하니까 아이고 얼마나 실망이 되겠어요.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그 순간에 실망된 것이 아니라 통성 기도가 나온 거예요. ‘오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남편에 대해서 자기가 잘하겠다고. 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여러분 우리가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그리고 철야기도를 하고 갔습니다. 그렇게 미웠던 남편이 그렇게 예뻐진 것입니다. 여러분! 나주에 한 번 와서 그렇게 남편이 예뻐졌습니다.(아멘!) 그렇게도 잔소리꾼이 아이들 가르치는 가정교사, 자상하게 가르치는 가정교사가 됐고 그렇게 예쁜 남편이 된 거예요.

 

나주에 자주는 올 수 없었지만 저녁에 비행기로 왔다가 새벽같이 비행기로 올라가서 또 일하고 그렇게 기뻐진 거예요. 여러분 우리 이렇게 기쁘게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불러주시는데 이렇게 기쁘게 살면 주님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는 것입니다.(아멘!)

 

필리핀에 시부에 사는 사람 남편이 4월 13일 간암, 간경화 걸렸는데 또 4월 26일 날 뇌졸중까지 왔어요. 완전히 다 죽게 된 거예요. 그 부인은 85년도부터 녹내장이 왔어요. 남편이 그렇게 간경화, 간암 완전히 말기가 되어버리고 여자는 85년도부터 녹내장 진단받고 남편 수발을 해야 되는데 완전 초상집이죠.

 

근데 오제리 신부님 초대로 그 힘든 몸으로 나주를 왔습니다. 제가 그때 기적수로 기도를 같이하고 그랬는데 간암, 간경화, 뇌졸중 싹 치유 돼버렸어요.(아멘!) 믿음을 가지십시오.(아멘!) 그런데 그 자매님도 기도 받았죠. 외국 사람들 진짜 잘 받더라고요. 여러분도 간절하게 청하세요.(아멘!) 근데 가서 병원에서 진찰해보니까 간암도 간경화도 뇌졸증도 싹 사라져버리고 피도 전부 정상으로 돼 버린 거예요. 이 부인도 안과에 가서 검사 하니까 정상으로 되고 다시는 약 넣지 말라고 그런 거예요. 10년 뒤에 가서 또 해봤더니 아무 이상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온전히 믿고 온전히 의탁하고 온전히 맡겨드리고 치유 받읍시다. 치유 해주셔도 감사, 치유 안 해주시면 ‘나한테 그 고통이 필요한가보다.’ 또 감사하고 우리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2000년 4월 23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입으로는 알렐루야를 노래하면서도 진정 나에게 오는 자녀가 몇이나 될까? 내 어머니를 찾아와 말씀을 듣고 실행한 자와 내 어머니를 통해 나를 만나는 모든 자녀들은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내 어머니와 함께 구하여 부활의 삶을 살게 할 것이니 어서 제세경륜으로써 방향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양들을 구하도록 하여라.

 

나는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나를 위하여 일하는 불림 받은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며 너희를 보호하여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니 마지막 날 내 식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1999년 5월 8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머지않은 날 세상 끝 날에 너희가 회개하지 못하여 지옥의 불구덩이에 처넣어졌을 때 그때서야 가슴을 치며 통곡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어서 오너라. 어서 와서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행하여라.

 

설사 너희가 나를 따르기 위하여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하여도 천국이 너희의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며 훗날 주님의 계약이 너희에게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아멘!) 아멘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눈을 감으세요. 이제까지 내가 주님과 성모님께 얼마나 위로를 드렸는지 묵상하면서 지금부터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마음을 기워드릴 수 있도록 내 자신을 온전히 바쳐드립시다. 위로의 꽃이 될 수 있도록 말씀 안에서 생활의 기도가 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아멘!) 주님의 영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신들을 온전히 봉헌하도록 합시다.(아멘!) 그러면 마귀들은 온전히 출분하여 성모성심이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이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셔서 다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해주시고 강복해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신부님들 축복해 주시고 거듭나게 하셔서 예수님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주님시대 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께서 죽은 자도 살리셨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죽은 나자로를 살리신 예수님,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예수님,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 눈먼 맹인을 낫게 하시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를 말을 하게 하시고 앉은뱅이를 서게 하신 예수님.

 

당신께서 무엇을 못 하오시리까. 여기 함께 기도하는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시며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께 부탁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 마음을 바꿔주십시오. 이 자녀들 모두의 마음을 변화시켜주시옵소서. 그래서 새롭게 부활시켜주십시오.

 

불쌍한 양떼들이 엄마 찾아 왔습니다
서럽고 고달픈 마음 위로 받기 원합니다
사랑의 울 어머니 이 죄인을 받아줘요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불쌍한 이 죄인 회개하기 원합니다

상처로 찢긴 마음 치유받길 원합니다
사랑으로 받아줘요 병들은 몸과 마음
영원히 영원히 주님따라 살아갈래요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불쌍한 이 죄인 성심 안에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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