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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6 17:56
이름없는 들꽃
 글쓴이 : 기도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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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매순간 맺혀 흐르는 
이슬방울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온전히 바치면서
조용히 타버릴 
이름 없는 들꽃.

저는 이름 없이 
숨어살고 싶어요.
매 순간 다가오는 고통에 
신음할지라도
하느님의 영광 위하여 
온전히 바치면서
조용히 타버릴 
이름 없는 들꽃.

- 율리아 자매님 묵상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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